클래식50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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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자 나카가와 유스케 지음, 박시진 옮김
  • ISBN 978-89-5897-164-1
  • 출간일 2008-05-31
  • 페이지수 : 312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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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명곡과 작곡가에 대한 교양을 손쉽게 쌓을 수 있는 입문서!!
명곡의 매력을 흠뻑 맛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갖자!!
 
이름을 잘 붙여 단박에 명곡이 된 「운명」 교향곡
“빠바바밤!!” 운명 교향곡의 첫 머리를 모르는 사람은 아마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런데 이 운명 교향곡을 “운명”이라고 부르는 나라는 몇 개 안 된다. 베토벤의 고국 독일에서조차 이 곡을 운명이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그냥 「C단조 교향곡」이라고 부른다. 이 곡이 운명이라고 이름 지어진 데는 베토벤 본인이 이 곡을 놓고 “운명은 이렇게 문을 두드린다”고 한 데서 기인한다.
 
아버지는 왈츠의 아버지, 아들은 왈츠의 왕
새해 아침이면 꼭 들었던 곡, 그 곡이 바로 요한 슈트라우스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이다. 아마도 이 곡을 듣지 않으면 새해가 오지 않을 것 같다는 사람이 아주 많을 정도로 유명한 곡이다. 요한 슈트라우스는 아버지도 유명한 작곡가로 “왈츠의 아버지”라고 불리는데 150개의 왈츠와 「라데츠키 행진곡」등의 행진곡을 작곡한 사람이다.
 
 
기구한 운명의 「제9번」을 초월하려 했던 교향곡들
연말이 되면 여기저기서 연주되는 곡이 베토벤의 「제9번 교향곡」이다. 그런데 이상하게 다른 사람들도 제9번 교향곡을 작곡했는데 베토벤의 것만 「제9번 교향곡」이라고 한다. 다른 작곡가의 경우는 앞에 그 사람의 이름을 붙여 누구누구의 제9번 교향곡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이상한 점이 더 있는데 9번만 작곡하면 다들 죽었다는 것이다. 브루크너와 말러가 바로 그 인물들로 9번이 마지막 교향곡이 되었다. 그래서 브루크너의 제9번 교향곡은 미완성 교향곡이 되었고, 이를 비켜가기 위해 9번 대신 「대지의 노래」라고 이름 붙인 말러 역시 그 곡의 다음 곡을 작곡할 때 죽어갔다. 베토벤의 저주 때문이라는 일설도 있지만 불가사의한 일 가운데 하나이다.

바흐의 「마태수난곡」의 부활
음악의 아버지 바흐, 서양음악이 모두 사라진다 해도 바흐의 「평균율 클라비어곡집」 두 권만 남는다면 그것을 토대로 다시 만들 수 있다고 할 정도로 그의 위치는 독보적이다. 그런 그의 「마태수난곡」은 인류역사상 최고의 예술작품이라고 평가 받는다. 신약성서의 마태복음을 음악으로 만든 것으로 바흐가 죽은 뒤 완전히 잊혀진 작품 가운데 하나이다. 이것을 1829년 멘델스존의 나이 20세 때 베를린에서 연주회를 가짐으로써 100년 만에 부활하게 된 것이다. 멘델스존의 업적은 이 「마태수난곡」을 부활시켰다는 것만으로도 높이 살 만한 일로 경건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이 곡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그의 십자가 죽음까지 그리고 있는 명곡 중의 명곡이다.

 

상품 정보 고시

CLASSIC 01 꼭 들어 두어야 할 명곡 중의 명곡
베토벤_운명(1808년)
슈베르트_미완성 교향곡(1822년)
차이코프스키_비창(1893년)
드보르작_신세계(1893년)
말러_거인(1888년)
모차르트_교향곡 제40번(1788년)
바흐_G선상의 아리아(1729~1731년경)
비발디_사계(1720년경)
쇼팽_이별의 곡(1829~1832년경)
라벨_볼레로(192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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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02 시나브로 누구나가 듣고 있는 유명 곡
리처드 슈트라우스_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1896년)
요한 슈트라우스_아름답고 푸른 도나우(1867년)
말러_교향곡 제5번(1904년)
바그너_발퀴레의 행진(1856년)
로시니_「윌리엄 텔」 서곡(1829년)
홀스트_혹성(1917년)
차이코프스키_백조의 호수(1876년)
사라사테_치고이너바이젠(187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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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03 전 세계에서 상연되는 언제나 인기 있는 명곡 오페라
베르디_아이다(1871년)
푸치니_라 보엠(1896년)
비제_카르멘(187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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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04 기구한 운명의 「제9번」을 초월하려 했던 걸작 교향곡들
베토벤_교향곡 제9번 「합창」(1824년)
브람스_교향곡 제1번(1876년)
브루크너_교향곡 제9번(1896년)
말러_교향곡 제9번(1910년)
클래식 미스터리

CLASSIC 04 기구한 운명의 「제9번」을 초월하려 했던 걸작 교향곡들
베토벤_교향곡 제9번 「합창」(1824년)
브람스_교향곡 제1번(1876년)
브루크너_교향곡 제9번(1896년)
말러_교향곡 제9번(1910년)
쇼스타코비치_교향곡 제9번(194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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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05 알고 있으면 우쭐해지는 거장의 명연주로 알려진 곡
베토벤_대공(1811년)
바흐_무반주 첼로모음곡(1720년 경)
바흐_골드베르크 변주곡(1742년)
푸치니_토스카(1898~1899년)
베르디_오텔로(1886년)
파가니니_24개의 카프리스(기상곡/1817년)
무소르크스키_전람회의 그림(187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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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06 솔로 연주가 맑고 화려한 협주곡
모차르트_피아노 협주곡 제20번, 제21번(1785년)
베토벤_황제(1809년)
차이코프스키_피아노협주곡 제1번(1875년)
라흐마니노프_피아노협주곡 제2번(1901년)
멘델스존_바이올린협주곡(1844년)
모차르트_플롯과 하프를 위한 협주곡(177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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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07 음악사를 즐겁게 물들이는 에피소드로 가득한 명곡
베토벤_영웅(1803년)
베토벤_열정(1805년)
베를리오즈_환상 교향곡(1830년)
리스트_교향시 「전주곡」(1848년)
바그너_트리스탄과 이졸데(1859년)
스메타나_나의 조국(1879년)
스트라빈스키_봄의 제전(1913년)
쇤베르크_정화된 밤(1899년)
쇼스타코비치_교향곡 제5번(1937년)
바흐_마태수난곡(1727년)
바그너_니벨룽겐의 반지(187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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