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족적과 지혜의 보고인 성경이 이야기와 명화, 그리고 만화경으로 재구성되었다! 성서 속에 담겨진 삶의 역사와 철학, 그리고 풀리지 않는 의문과 유사 외전을 통해 보다 객관적인 성서를 읽을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명화들을 통해 새로운 각도로 성서를 볼 수 있게 하였다.
굳이 인류 최고의 베스트셀러라는 말을 들추지 않더라도 성경은 꼭 읽어 보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우리는 자주 들어왔다. 과연 성경에는 어떠한 것들이 담겨 있길래 다들 하나같이 성경을 읽어야 한다고 하는 것일까. 하지만 막상 마음을 먹고 성경을 읽어 보자고 한 장을 떠들면 익숙하지 않은 문체와 알 수 없는 단어들의 출현으로 당혹감을 느꼈던 적이 많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성경을 다른 방법으로 마스터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마스터까지는 아니더라도 꼭 알고 있어야 할 기본적인 상식 수준의 내용은 아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저자는 성경도 다른 책들처럼 팔에 끼고 다니면서 재미있게 보기를 원하는 바람에서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사실 두꺼운 성경의 내용을 한 권의 책에 담는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서 이 책은 정말 이 시대의 교양인이라면 꼭 알고 있어야 할 성경의 핵심적인 내용만 뽑아서 구성을 하였다. 구약 39권 신약 27권을 관통하는 텍스트에 성서 명화(名畵)를 곁들여 단 2시간만 투자해도 성경의 핵심을 파악할 수 있게 했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이 한 권의 책으로 성경에 담겨 있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즐기며 꼭 알고 있어야 성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이 책이 제공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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