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노비 친_1975년 도쿄에서 출생하였으며 와세다대학 법학부를 졸업하였다. 학생시절에는 8미리 영화제작 서클에서 활동하였으며 동서고금의 여러 영화들을 통달하였다. 졸업 후, 출판사에서 근무하며 오랫동안 잡지, 서적 편집 업무를 하였고 퇴사 후 집필활동에 전념한다. 저서에「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일본의 고전괴담」, 「음양사 완전해설 파일」등이 있다.
<옮긴이>
박시진_조선대학교 인문과학대학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보건대학원 대체의학과 수기자연요법전공 대체의학 석사를 받았다. 일본에서 유학하며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번역학과를 다녔다. 번역서로「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세계의 명화」,「부끄러워서 물을 수 없는 수학의 의문 64」,「스파이 전쟁」,「수학을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비결」등이 있다.
<도서 소개>
1, 2차 세계대전 전후의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영화인들에게 인정받은 불후의 명작 50편을 7개로 구분하여 감상 포인트를 정리한 책이다. 걸작 영화에 대한 교양과 상식이 이 책을 읽으면서 쌓을 수 있다. 특히 영화별 감상 포인트를 제시하여 그 영화가 걸작으로 평가 받는 이유를 알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영화의 줄거리가 뒤에 실려있다.
영화 역사에 길이 남을 영화, 가령 처음으로 몽타주 기법이나 팬 포커스 기법을 도입하여 훗날 영화계에 한 획을 그은 영화 등에서부터 그 시대 사회상을 반영한 영화, 남녀 간의 사랑을 그린 영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러 영화와 영화를 보는 내내 웃음을 자아내는 영화 등 각 장르별로 명작 영화를 엮고 있으며, 포스터와 배우의 모습, 감독에 대한 간략한 설명 등 영화를 이해할 때 꼭 필요한 지식들이 수록되어 있다.
<출판사 서평>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세계의 명작 영화 50’은 걸작 영화에 대한 교양을 즐겁게 쌓을 수 있으며 영화에 대한 상식을 높일 수 있는 책이다. 세상에 ‘명작’이라고 불리는 영화는 적지 않지만, 그 중에서도 상식과 교양으로 우리가 꼭 알아야할 작품은 무엇일까? 그리고 그 영화가 걸작이라고 높이 평가받는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
이 책은 엄선한 영화 50작품의 감상 포인트를 가르쳐주며 읽기만 해도 영화 통이 될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에 소개되는 작품들은 1, 2차 세계대전 전후의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영화인들에게 인정받은 불후의 명작들로, 크게 7개로 구분하여 그 감상 포인트를 정리하였다. 그래서 영화 역사에 길이 남을 영화, 가령 처음으로 몽타주 기법이나 팬 포커스 기법을 도입하여 훗날 영화계에 한 획을 그은 영화 등에서부터 그 시대 사회상을 반영한 영화, 남녀 간의 사랑을 그린 영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러 영화와 영화를 보는 내내 웃음을 자아내는 영화 등 각 장르별로 명작 영화를 엮었다.
이제 영화는 단순한 주변 문화나 시간 있으면 즐기는 취미생활이 아니다. 영화는 현실의 반영과 미래의 가치를 읽게 하는 주류 문화로 자리매김 하였다. 이는 곧 영화가 취미나 기호의 범위를 넘어 우리가 꼭 알고 있어야 하는 상식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영화의 과거를 알고, 고전영화가 가치는 깊은 가치를 되새김하며, 전국에 상영되는 영화를 보면서 제대로 된 감상을 해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