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 50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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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자 꿈프로젝트 지음 ;박시진 옮김
  • ISBN 978-89-5897-133-7
  • 출간일 2008-08-01
  • 페이지수 : 296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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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꿈프로젝트_인생에서 겪는 갖가지 좌절과 고난에 지지 않고 극복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모든 각도에서 탐구하는 그룹이다. 꿈과 희망, 그리고 마음의 풍요로움을 되살려 내일을 헤쳐 나가는 힘을 전해주려고 폭넓은 집필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저서에는 「실존하는 세계의 수수께와 불가사의」, 「세계명화의 수수께끼」, 「세계명곡의 수수께끼」 등이 있다.
 
<편저자>
박시진_조선대학교 인문과학대학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보건대학원 대체의학과 수기자연요법전공 대체의학 석사를 받았다.
일본에서 유학하며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번역학과를 다녔다. 번역서로「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세계의 명화」,「부끄러워서 물을 수 없는 수학의 의문 64」,「스파이 전쟁」,「수학을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비결」등이 있다.
 
<출판사 서평>
「만물은 유전한다」「인간은 생각하는 갈대이다」「신은 죽었다」「문명의 역사는 계급투쟁의 역사이다」. 이상의 말들은 이 책에서 소개한 「세계의 철학자」들이 남긴 말이다. 여러분도 분명 어딘가에서 읽거나 들은 적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 해도 정말 멋지지 않은가? 「철학」은 어렵다는 이미지가 따라다니지만 철학자가 남긴 말에는 평상시 철학과는 무관하게 생활하는 우리들조차도 “움찔!”하게 하는 무언가가 있다.
 「철학과는 무관」하다고는 했지만 누구나가 살면서 「인생이란 무엇인가?」「진리는 어디에 있나?」라고 생각한 적이 있기 마련이다. 그런 물음에 대해 평생에 걸쳐 생각한 사람이 철학자이며 그런 의미에서 그들은 매우 특이한 사람들이지만 결코 우리들과 동떨어져 사는 별천지의 사람들이 아니다.
이 책은 철자학자들의 주장한 사상의 진수를 참으로 쉽게 풀어놓았다. 그들의 철학이 그들의 일상과 다르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우리의 정서가 한 단계 높아짐을 느끼게 한다.
 
<도서의 특징 및 소개>
이제 이 책을 계기로 우리도 “철학”을 한번 해보자.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철학자 50은 서양의 고대 철학자 소크라테스를 비롯하여 사회계약설을 주장한 토머스 홉스, 유물론의 마르크스와 포스트모던 철학자의 들뢰즈, 동양의 공자, 맹자, 우리나라의 사상가들까지 동․서양 사상가들을 일목요연하게 소개하고 있다. 시대적 단계를 밟으며 그 시대 철학자들의 사상을 이해할 수 있으며 단순한 개념들뿐만 아니라 관련된 에피소드와 그림들을 보며 철학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다. 청소년에게는 논리적 사고력을 크게 키울 수 있으며 일반인들에게는 철학의 교양을 쌓게 하는 책이다.
 

 

상품 정보 고시

서장. 철학자들은 도대체 무엇을 알고 싶었을까?
철학은 어떻게 시작됐을까? / 지금, 고대에서 전해 내려온 철학을 알아야만 하는 이유는? / 철학자들은 도대체 무엇에 대해 생각했나? / 왜 철학은 어려울까?
철학의 역사를 대강 알아두자

1장. 철학에 눈뜬 고대 그리스에서부터 중세까지의 현자들
「만물의 근원」을 찾으려고 했던 사람들 최초의 철학자들
세계의 근원은 물? 공기? / “만물은 유전한다”
정치 담론을 통해 탄생한 궤변가들 소피스트
변론으로 정치를 움직인 현자들 / “인간은 만물의 척도이다”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 시작 소크라테스
‘무지無知의 지知’가 “지知에 대한 사랑’을 낳는다 / 왜 사형을 받아들였을까?
영원불멸의 진리를 찾아서 플라톤
‘이데아’가 가진 깊은 뜻 / 플라톤이 생각한 ‘에로스’는?
모든 사물은 영혼의 완성에 향해 있다 아리스토텔레스
개개 안에 존재하는 본질 / 아리스토텔레스식 ‘행복 추구법’
절대적인 지성은 「신」이다 아우구스티누스
지성과 믿음의 중개자 / 원죄란 무엇인가?
신앙과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을 결부시키다 토머스 아퀴나스
 신의 존재를 입증한 ‘존재의 5계층’

2장. ‘존재’에 대해 탐구한 근세의 철학자들
 선입관을 내던지고 경험에 입각하다 프란시스 베이컨
아리스토텔레스의 연역법을 비판 / 귀납법은 본질을 끄집어낸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로 존재를 증명한 데카르트
‘나’는 그렇게 위대한가? / 데카르트의 ‘신의 증명’이 의미하는 바는?
국가는 무서운 괴물이다 토머스 홉스
개인이 가진 권리를 주권자에게 맡기는 ‘사회계약설’
인간은 가장 나약한 하나의 갈대에 지나지 않는다 파스칼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 / 이성의 힘으로는 행복해지지 않는다
 진실로 실재하는 존재는 「신」뿐이다 스피노자
세상의 모든 것들은 신의 일부분이다 / 우리들은 내던져진 돌멩이다
 인간은 경험한 것만 안다 존 로크
개인의 권리를 존중하는 사회계약설
 우주의 조화를 유지시키는 존재는 「신」이다 라이프니츠
우주는 모나드로 이루어져 있다 / 웅대한 ‘예정조화’의 이론
 경험에 의한 지식을 의심하고 회의주의로 흄
 경험주의를 부정하다
 개인이 자유로워진 이상 국가 장 자크 루소
“자연으로 돌아가라”는 진짜 의미는? / 인간이 진정한 자유를 얻기 위해

3장. 사고에 변화를 가져온 근대의 사색가들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으로 철학의 실수를 바로잡다 칸트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은 흄에 대한 비판 / 형이상학을 근본에서 비판
 정신과 육체는 절대적 동일자이다 셸링
자연계 전체는 하나의 거대한 생명 / 인간의 정신은 자연계의 일부
 이 세상은 변증법 세계 그 자체다 헤겔
변증법의 3단계 / 인류의 역사는 변증법의 끊임없는 되풀이
 인간은 고통과 실수 속에서도 살아가야 한다. 쇼펜하우어
인간이 가진 ‘파멸을 향한 에너지’란? /인간에게는 비극을 향해가려는 ‘의지’가 있다
「인간이 신을 창조했다」는 참신한 발상 포이어바흐
‘정신’과 ‘육체’를 나누어 생각하지 않는다 / ‘인간이 신을 창조했다’는 말은 진짜일까?
「절망 속에서도 살아가야만 하는」절망감 키르케고르
‘죽음에 이르는 병’에서 도망치기 위한 ‘실존’/ ‘실존’의 3단계
100명의 생명을 위해 10명의 생명을 빼앗아도 되는가? 벤담과 밀
‘최대 다수의 행복’보다 ‘질적 행복’으로

4장. 기존 철학을 뛰어넘은 현대 사상의 선구자들
 프롤레타리아가 주권을 장악한 사회를 향한 혁명 마르크스
자본주의의 허를 찌른 유물사관 / 문명의 역사는 계급 투쟁의 역사
「신은 죽었다」며 허무주의를 제창한 니체
“신은 죽었다”라는 말의 의미는? / 니체가 목표로 하는 ‘초인’이란?
인류가 의식 아래에 갖고 있는 무의식을 발견 프로이드
충격적인 발견, ‘무의식’ / 무의식의 억압이 낳은 콤플렉스
 꿈의 해석을 통해 설명한 인류공통의 무의식 융
‘집합적 무의식’과 프로이드 심리학과의 차이 / 민화도 집합적 무의식의 산물
 인간의 심상만이 모든 사물을 결정한다 베르그송
직감과 과학을 어우른 이마쥬론 / 사물은 바로 인간의 ‘심상’이다
 믿음을 배제하고 먼저 의문을 가져라 후설
현상학적 환원이란? / 의문을 품고 재접근한다
「왜 존재 하는가」를 처음으로 묻다 하이데거
 봉인되어 온 수수께끼 풀이에 도전하다 / 죽음으로 인해 ‘둘도 없는 존재’가 되다
 인간의 진정한 자유와 지향성을 찾다 사르트르
 인간은 자유로운 존재이다 / ‘앙가주망’이란?
몸 철학의 길 메를로 퐁티
신체를 지각의 중심에 두다 / 인간은 먼저 지각으로 세계를 파악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존재한다!」레비나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존재하고 있는 나는 무엇인가 / ‘나’와 ‘타인’의 관계란?
진위를 판단하기 위한 논리학 버트런드 러셀
‘기술 이론’은 논리를 체크하는 논리 / 추론의 진위를 증명하다
언어 자체의 의미를 처음으로 추구하다 비트겐슈타인
‘분석철학’의 대명제란? / ‘나’는 아무 의무도 없는 언어

5장. 새로운 영역에 도전한 포스트모던 사상가들
 크나큰 조류를 형성한 「구조주의」의 선구자 소쉬르
언어는 정말 ‘의미’를 표현하고 있을까? / 인간은 언어를 가지고 식별한다
 인간의 행동을 규정하는 「구조」를 연구 레비스트로스
‘근친 상간의 금기’에서 발견한 법칙 / 대립 관계를 인류학에 응용하다
 사회에 넘치는 기호에 주목하다 롤랑 바르트
‘구조주의적 기호학’이란? / 유행도 기호의 작용에 따라 탄생한다
 프로이드의 정신 분석을 재구성하다 자크 라캉
유아는 거울에 비친 모습을 보고 자신을 인식한다 / 아이는 상징적 기호로 아버지를 인식한다
 현대인을 지배하는 「생의 권력」이란 미셸 푸코
억압적 권력이란? / 현대의 사람들을 지배하는 것은 무엇일까?
소비사회가 낳은 폐쇄성을 역설한 보드리야르
‘소비’를 키워드로 하여 현대를 분석 / 소비사회의 기호 ‘슈미라클’이란?
포스트모던의 대표적 철학자 자크 데리다
‘탈구축’이란 형태로 유럽 철학을 비판 / ‘흔적’이라는 개념에 의한 새로운 가치
 근대 이성주의를 논파하다 들뢰즈
‘리좀’ 이론을 상기

6장. 심오한 사상을 설법한 동양의 철학자들
 생의 집착과 자아로부터의 탈피를 설법 석가모니
 무한한 해석이 가능한 석가모니의 가르침 / ‘제행무상’이 뜻하는 바는?
「예」와 「인」을 이야기한 유교의 창시자 공자
일본에 녹아든 ‘예’와 ‘인’/ ‘예’로써 나라를 다스릴 것을 주장
 도교를 낳고 발전시킨 사상가 노자와 장자
무위자연의 삶의 방식이란? / ‘안심입명’의 경지
「성선설」「선악설」을 주장한 유학자 맹자와 순자
맹자가 주장한 ‘성선설’ / 순자가 주장한 ‘성악설’
불교사상의 통일과 대중화를 이끈 정토교의 선구자 원효
일심과 무애 사상이 대중 속으로 / 하나로 조화를 이루는 화쟁사상
 조선시대 성리학의 발전을 일으킨 대표적인 학자 이황과 이이
조선 성리학의 양대 산맥을 이루다 / 이황과 이이를 계승한 주기론과 주리론
 일본 헤이안시대의 불교를 확립한 창시자 사이쵸와 구카이
일본형 불교를 낳다 / 밀교를 깊이 연구한 구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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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삼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