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의 속성을 이해하고, 그들이 세계의 공장에서 세계의 시장으로 급속한 변화를 겪으면서도 혼란에 빠지지 않고 세계시장과의 협상력에서 이기는 방법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보여주는 책!!
이 책의 저자는 공자 75대 직계손자로, 중국을 가장 잘 이해하고, 그들의 사상이 시장경제에 어떻게 접목되어 가는가를 있는 그대로 이야기하고 있다. 그래서 중국의 협상기술이 어떤 것인지, 세계가 중국의 협상력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중국 협상력의 근간이 어디에서 나오는 것인지를 알려줌으로써 중국인들을 상대로 협상하는 방법과 세계시장을 상대로 한 협상방법을 매우 사실적으로 설명해 준다.
저자 : 공건(孔健)
공자의 75대 직계손자로, 1958년 중국 칭따오 시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공상림(孔祥林). 산둥대학 일본학과를 졸업한 후에, 중국 정부가 발행하는 그래프 잡지 ‘중국화보사’에서 근무했다. 1985년 일본으로 건너가 중국화보사의 편집위원, 일본대표로 활약하면서 죠치대학 대학원 신문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일중경제무역 촉진협회 이사장, 중국화보협회 부회장, 중국산둥성 인민정무 주일 총대표, 매일신문 중국 비즈니스 컨피덴셜이 주관하는 차이니즈 드래곤 신문의 간부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 ‘협상술 - 일본인 대 중국인, 마지막에 웃는 자는 누구인가,’ ‘중국인의 발상과 본심’, ‘통쾌! 신논어학’ 등 다수가 있다.
상품문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