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명화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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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00원
  • 저자 사토 아키코 지음, 박시진 옮김
  • ISBN 978-89-5897-122-1
  • 출간일 2008-03-25
  • 페이지수 : 328페이지
  • 판매가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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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사토 아키코 _메이지 가쿠잉대학 문학부 예술학과를 졸업하고 가쿠슈잉대학 대학원 인문과학연구과 박사 미술사 전기 과정을 수료했다. 재학 당시부터 국내외를 불문하고 수많은 미술관을 찾아 돌아다니며 심미안을 길렀다. 서양미술뿐만 아니라 일본 미술에도 조예가 깊으며 현재 잡지와 단행본 등의 작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이>
박시진 _조선대학교 인문과학대학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보건대학원 대체의학과 수기자연요법전공 대체의학 석사를 받았다. 일본에서 유학하며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번역학과를 다녔다. 번역서로「부끄러워서 물을 수 없는 수학의 의문 64」,「스파이 전쟁」,「수학을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비결」, 「영어를 잘하는 법」등이 있다.

<출판사 서평>

명화名畵와 화가를 맘껏 즐기면서 교양을 쌓게 만드는 미술 입문서

사전 지식을 갖고 그림을 본다는 것처럼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일도 드물다. 미술사 전문 서적 가운데는 하나의 작품을 연구하는 데 책 한 권을 통째로 채우는 일도 적지 않다. 그림 한 점에 뭐 그리 많은 말들이 필요할까 싶지만 한 점의 그림에는 우리가 상상할 수도 없는 드라마가 담겨 있다. 그림이란, 그것이 어떤 기법으로 그려졌는지, 화가가 작품에 담은 생각은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화가의 성품은 어떠했는지 두루 섭렵하고 있어야만 그림이 온전히 눈앞에 드러나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은 단순히 명화名畵와 화가에 대한 지식 차원이 아니라 그림에 대한 좀 더 깊고 상세한 지식을 싣고 있다. 아울러 화가와 관련된 놀라운 에피소드들을 담고 있어 기존에 막연하게만 알고 있던 한 점의 그림이 독자들의 눈앞에서 환하게 그 속내를 드러내며 베일을 벗을 것이다.

 

상품 정보 고시

Gallery 1
기본적으로 꼭 알고 있어야 할 명화
_ 레오나르도 다 빈치 「모나리자」
가장 유명하고 가장 많은 수수께끼를 품은 그림
「모나리자」의 모델은 누구인가?
여성기피증이 있었던 레오나르도

_ 라파엘로 「발다사르 카스틸료네의 초상」
세부적인 부분까지 계산하여 만들어진 그림
「모나리자」를 모방했다

_ 렘브란트 「야경」
제목 「야경」은 화면의 변색으로 인한 ‘별명’
17세기 네덜란드에서 유행했던 ‘집단 초상화’
「야경」 때문에 평판이 나빠졌다?

_ 벨라스케스 「라스 메니나스」
국왕 부부를 ‘소홀히’ 대접한 이유
화가로도, 궁정인으로도 성공한 벨라스케스

_ 베르메르 「화가의 아틀리에(회화 예술)」
그림에 담긴 베르메르의 진의는?
왜 완성도가 낮은 위작에 모두 속았을까?

_ 들라크루아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문제작을 연이어 발표한 반역자
살롱 입회를 도운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화가를 따라다니는 스캔들

_ 고흐 「해바라기」
당시 최고액인 53억에 낙찰됐다
「해바라기」에 연연한 이유
‘귀 절단 사건’ 후의 고흐

_ 피카소 「아비뇽의 처녀들」
정열과 시간을 바친 야심작이었지만…
「아비뇽의 처녀들」의 창작 비화


Gallery 2
신화와 종교의 세계로 유혹하는 명화

_ 보티첼리 「프리마베라(봄)」
‘한정된 사람’을 위한 그림이었다?
그림에 숨겨 둔 수수께끼를 풀다

_ 레오나르도 다 빈치 「최후의 만찬」
복원 후 뜻밖의 사실들이 속속 밝혀지다!
무엇이 명화를 이렇게까지 손상시켰을까?
회화의 ‘약속’을 무시한 레오나르도

_ 보슈 「쾌락의 동산」
세밀한 곳에 주목해야 할 정말 불가사의한 그림
「쾌락의 동산」이 그려진 시대 배경

_ 라파엘로 「작은 의자 위의 성모」
제약 속에서 이상적인 성 모자상을 표현
성모의 모델은 가장 사랑하는 여성

_ 미켈란젤로 「최후의 심판」
물의를 일으킨 전라 묘사
자신을 화가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미켈란젤로

_ 엘 그레코 「수태고지」
역동성
「수태고지」와 오하라미술관
엘 그레코는 ‘별명’

_ 카라바조 「성모의 죽음」
후견인도 두 손 든 불량 화가
수취를 거부당했던 「성모의 죽음」
비극적인 카라바조의 최후

_ 라 투르 「목수 성 요셉」
20세기까지“잊혀졌던”화가
작풍과 어울리지 않은 성품이었던 라 투르

_ 루오 「성스러운 얼굴」
루오의 그림이 ‘두텁게 칠해진’ 사연
독자적인 길을 걸은 이색적인 화가


Gallery 3
미술사의 전환점이 된 명화

_ 고야 「벌거벗은 마하」
‘나체화 금기’ 국가에서 그린 충격작
「벌거벗은 마하」의 모델은 누구인가?
전쟁을 거치면서 작풍을 변화시킨 고야

_ 터너 「비, 증기, 속도, 위대한 서부철도」
‘속도’를 표현한 세계 최초의 그림
번거로움을 극도로 싫어한 터너

_ 밀레 「씨 뿌리는 사람」
참신했던 ‘사실적인 모습’의 농민
「씨 뿌리는 사람」이 뿌리는 씨는 무슨 씨?
밀레의 인생을 변화시킨 신천지 바르비존

_ 마네 「올랭피아」
살아 있는 여인의 몸을 그려 맹비난을 받다
‘혁신적인 화가 마네’의 복잡한 속내

_ 세잔 「소나무가 있는 생트 빅투아르산」
세잔의 추억이 어린 산
기존의 방법을 탈피하여 지지를 받다

_ 모네 「양산을 쓴 여자」
집 밖에서 빛을 좇았던 화가
새로운 그림 스타일 ‘색채 분할법’이란?
양산을 쓴 주인공의 실체

_ 칸딘스키 「로맨틱한 풍경」
학문보다 화가의 길을 선택한 칸딘스키
완전한 추상화가 탄생하기까지

_ 키리코 「예언자의 보답」
‘형이상학적인 그림’을 창시한 키리코
초현실주의의 선구자
왜 ‘배신자’라고 불렀을까?


Gallery 4
역사와 인간의 삶을 생생하게 표현한 명화

_ 브뢰겔 「눈 속의 사냥꾼」
농민의 생활을 생생하게 표현한 그림
알프스의 자연에 감명을 받다

_ 루벤스 「수잔나 푸르망의 초상(밀짚모자)」
‘밀짚모자’는 착각에서 나온 애칭
초인의 전설을 남긴 남다른 인재
순풍에 돛을 단 화가 인생

_ 베르메르 「파란 터번을 한 소녀」
소녀와 베르메르와의 관계는?
‘수수께끼의 화가’ 베르메르의 정체

_ 고야 「1808년 5월 3일」
이름도 없는 서민을 주인공으로 그린 의도
출세를 위해 매진하여 궁정 화가로

_ 쿠르베 「화가의 아틀리에」
콧대 높은 ‘자기중심적인 화가’ 쿠르베
「화가의 아틀리에」에서 표현하고 싶었던 것
자화상적 작품 「송어」는 쿠르베의 심경을 표현

_ 코로 「진주의 여인」
‘진주의 여인’을 X선으로 촬영해 보면
욕심이 없었던 코로

_ 드가 「압생트(카페에서)」
도시 생활자의 고독을 사진 찍듯 포착하다
인상파 화가답지 않았던 드가
까다롭고 완고한 사람?

_ 르누아르 「물랑 드 라 갈레트」
서민에게 휴식의 장이었던 댄스홀
친구의 충고 덕에 대작이 된 그림
“아름다운 것만 그리고 싶다”

_ 마네 「폴리 베르제르의 술집」
마네가 사랑한 밤의 사교장
이상한 점이 많은 그림
술집에 못 가게 된 그가 생각해 낸 고육지책

_ 워홀 「캠벨 수프 깡통」
왜 ‘수프 깡통’이었을까?
스스로 허구의 세계에 뛰어든 워홀


Gallery 5
화가의 심상이 실감나게 느껴지는 명화

_ 뒤러 「모피 코트를 입은 자화상」
당당한 체구에 섬세한 기법을 가진 화가
판화 제작으로 부와 명성을 얻다

_ 렘브란트 「마지막 자화상」
100점이 넘는 자화상을 그린 이유
파란만장했던 렘브란트의 인생

_ 고흐 「아를르의 침실」
휴식과 수면을 표현한 ‘치유의 그림’
절정기를 떠받치던 아를르에서의 날들
반환되지 않은 「아를르의 침실」

_ 고갱 「마나오 투파파우」
개성 강한 이기주의자?
「마나오 투파파우」가 나타내고 있는 것은?

_ 뭉크 「절규」
‘절규’하고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
뭉크가 느낀 ‘불안’의 정체
빨리 찾아온 절정기

_ 샤갈 「나와 마을」
파리보다는 고향을 그렸던 샤갈
예술과는 무관한 가정에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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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삼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