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명작 영화 50 요약정보 및 구매

  • 총금액 :
    15,000원
  • 저자 노비 친 지음, 박시진 옮김
  • ISBN 978-89-5897-147-4
  • 출간일 2009-01-01
  • 페이지수 : 275페이지
  • 판매가 : 15,000원
  • 배송비결제 주문시 결제(50,000원결제시 무료배송)

상품의 재고가 부족하여 구매할 수 없습니다.

<지은이>
노비 친_1975년 도쿄에서 출생하였으며 와세다대학 법학부를 졸업하였다. 학생시절에는 8미리 영화제작 서클에서 활동하였으며 동서고금의 여러 영화들을 통달하였다. 졸업 후, 출판사에서 근무하며 오랫동안 잡지, 서적 편집 업무를 하였고 퇴사 후 집필활동에 전념한다. 저서에「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일본의 고전괴담」, 「음양사 완전해설 파일」등이 있다.

<옮긴이>
박시진_조선대학교 인문과학대학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보건대학원 대체의학과 수기자연요법전공 대체의학 석사를 받았다. 일본에서 유학하며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번역학과를 다녔다. 번역서로「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세계의 명화」,「부끄러워서 물을 수 없는 수학의 의문 64」,「스파이 전쟁」,「수학을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비결」등이 있다.

<도서 소개>
1, 2차 세계대전 전후의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영화인들에게 인정받은 불후의 명작 50편을 7개로 구분하여 감상 포인트를 정리한 책이다. 걸작 영화에 대한 교양과 상식이 이 책을 읽으면서 쌓을 수 있다. 특히 영화별 감상 포인트를 제시하여 그 영화가 걸작으로 평가 받는 이유를 알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영화의 줄거리가 뒤에 실려있다.

영화 역사에 길이 남을 영화, 가령 처음으로 몽타주 기법이나 팬 포커스 기법을 도입하여 훗날 영화계에 한 획을 그은 영화 등에서부터 그 시대 사회상을 반영한 영화, 남녀 간의 사랑을 그린 영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러 영화와 영화를 보는 내내 웃음을 자아내는 영화 등 각 장르별로 명작 영화를 엮고 있으며, 포스터와 배우의 모습, 감독에 대한 간략한 설명 등 영화를 이해할 때 꼭 필요한 지식들이 수록되어 있다.
 
<출판사 서평>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세계의 명작 영화 50’은 걸작 영화에 대한 교양을 즐겁게 쌓을 수 있으며 영화에 대한 상식을 높일 수 있는 책이다. 세상에 ‘명작’이라고 불리는 영화는 적지 않지만, 그 중에서도 상식과 교양으로 우리가 꼭 알아야할 작품은 무엇일까? 그리고 그 영화가 걸작이라고 높이 평가받는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

이 책은 엄선한 영화 50작품의 감상 포인트를 가르쳐주며 읽기만 해도 영화 통이 될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에 소개되는 작품들은 1, 2차 세계대전 전후의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영화인들에게 인정받은 불후의 명작들로, 크게 7개로 구분하여 그 감상 포인트를 정리하였다. 그래서 영화 역사에 길이 남을 영화, 가령 처음으로 몽타주 기법이나 팬 포커스 기법을 도입하여 훗날 영화계에 한 획을 그은 영화 등에서부터 그 시대 사회상을 반영한 영화, 남녀 간의 사랑을 그린 영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러 영화와 영화를 보는 내내 웃음을 자아내는 영화 등 각 장르별로 명작 영화를 엮었다.

이제 영화는 단순한 주변 문화나 시간 있으면 즐기는 취미생활이 아니다. 영화는 현실의 반영과 미래의 가치를 읽게 하는 주류 문화로 자리매김 하였다. 이는 곧 영화가 취미나 기호의 범위를 넘어 우리가 꼭 알고 있어야 하는 상식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영화의 과거를 알고, 고전영화가 가치는 깊은 가치를 되새김하며, 전국에 상영되는 영화를 보면서 제대로 된 감상을 해보기 바란다.

 

상품 정보 고시

Chapter 01 _영화 역사에 찬란하게 빛나는 불후의 명작 영화

전함 포템킨 The Battleship Potyomkin ‘몽타주기법’의 선구자
시민 케인 Citizen Kane ‘팬포커스’를 효과적으로 구사
사형대의 엘리베이터 Ascenseur Pour L’Echafaud ‘누벨바그’의 세계를 음미하자
무방비 도시 Roma, Citta Aperta ‘네오리얼리즘’은 이 작품 하나로 설명 가능
자전거 도둑 Ladri Di Diciclette 극도의 궁핍함을 그린 영화에 감도는 불가사의한 매력
네 멋대로 해라 A Bout De Souffle 영상 기법보다도 ‘대화 혁명’에 주목
이지 라이더 Easy Ride 진정한 ‘아메리칸 뉴시네마’
그랜드 호텔 Grand Hotel ‘그랜드 호텔 형식’을 낳았다

Chapter 02 _남자들의 사투를 실감나게 그린 명작 영화

황야의 결투 My Darling Clementine 위대한 서부에 대한 깊은 향수
명탐정 필립 The Big Sleep 모든 하드보일드 영화의 출발점
벤허 Ben-Hur 콜로세움 활극의 결정판
아라비아의 로렌스 Lawrence Of Arabia 천재 전략가의 반생을 그리다
대탈주 The Great Escape 전후 세대 영화팬의 ‘보물’
와일드 번치 The Wild Bunch 빛바래지 않는 ‘폭력 영상의 교과서’
대부 The Godfather 세대를 초월한 ‘상식 중의 상식

Chapter 03 _남과 여의 운명에 눈물이 멈추지 않는 명작 영화

인생유전 Les Enfants Du Paradis ‘시적 리얼리즘의 걸작’이라 평가받는 이유
망향 Pepe Le Moko 파리를 사랑한 남과 여의 슬픈 사랑 이야기
역마차 Stagecoach 스쳐 지나가는 인연의 군상들
카사블랑카 Casablanca 스타일리시한 세계관에 완전히 취하다
미녀와 야수 La Belle Et La bete 모티브의 깊이가 뛰어난 실사판
에덴의 동쪽 East Of Eden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제임스 딘
비엔나호텔의 야간배달부 Ⅱ Portiere Di Notte/The Night Porter 페티시즘의 극치
남과 여 Un Homme Et Une Femme 줄거리보다도 ‘영상미’

Chapter 04 _긴장과 전율이 엄습하는 스릴 만점의 명작 영화

공포의 보수 Le Salaire De La Peur ‘능동적인 스릴’의 극치
레베카 Rebecca 히치콕식 서스펜스의 원점
제3의 사나이 The Third Man ‘영화중에 영화’라고 불리는 걸작
물속의 칼 Noz W Wodzie 천재 폴란스키의 출발점
선셋대로 Sunset Blvd. 뛰어난 와일드의 위트
결투! Duel 일상에 잠긴 이상 사태
엑소시스트 The Exorcist ‘빙의’계통 호러의 시조격인 작품
오멘 The Omen ‘예언’계 호러의 창시자
새 The Birds 히치콕이 만든 유일한 호러 영화

Chapter 05 _두말할 것도 없이 즐거운 포복절도의 명작 영화

황금광 시대 The Gold Rush 영원불멸의 ‘재치 바이블’
장군 The General ‘슬랩스틱 Slapstick’의 참맛
여자만의 도시 La Kermesse Hero que ‘성인 웃음’의 증명서
어느 날 밤에 생긴 일 It Happened One Night ‘풍자’의 본보기는 바로 여기에…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Dr. Strangelove 큐브릭의 넘쳐나는 ‘이상한 애정’
야전병원 매쉬 Mash 하고 싶은대로, 엄청난 통쾌감

Chapter 06 _꿈과 환상의 세계가 매혹적인 명작 영화

안달루시아의 개 Un Chien Andalou ‘초현실주의’를 경험하자
길 La Strada 젤소미나는 어떤 인물이었나
산딸기 Smultronstallet 북유럽의 거장이 그려낸 ‘꿈의 세계’
오이디푸스 왕 Edipo Re 파솔리니가 창조한 대담한 양식미
양철북 Die Blechtrommel 어른을 위한 너무도 잔혹한 동화

Chapter 07 _사회의 병폐, 전쟁의 상흔을 파헤친 명작 영화

12인의 노한 사람들 12 Angry Men 배심원 제도를 날카롭게 파고든 걸작
택시 드라이버 Taxi Driver ‘뉴시네마’가 낳은 ‘반뉴시네마’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One Flew Over The Cuckoo’s Nest 모든 ‘명작’을 뛰어넘는 최고작
밤과 안개 Nuit Et Brouillard 예리한 ‘카메라의 눈’
거대한 환상 La Grande Illusion 전쟁 예술 영화의 대표작
재와 다이아몬드 Popiol I Diament 이렇게까지 ‘잔혹한 청춘’은 없다
지옥에 떨어진 용감한 자들 La Caduta Degli Dei ‘탐미파 거장’의 대표작

등록된 상품문의

상품문의가 없습니다.

마이 삼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