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제국의 역사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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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자 이경윤
  • ISBN 978-89-5897-201-3
  • 출간일 2010-08-25
  • 페이지수 : 392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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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저자>
이경윤 _ 1967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났으며 어릴 적 작가가 되겠다는 꿈을 안고 있었다.

그러나 이후 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하고 출판사에서 13년을 일하는 등 쭉 다른 길을 걷다가 불혹의 나이가 된 2006년
과감히 독립, ‘어작교’에서 작가 공부를 거쳐 현재는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글공부를 하며 프리랜서 출판기획 및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쓴 책으로 <성서 이야기>, <세계 악남이야기>, <세계의 천사와 악마>, <세계의 전설>, <세계의 신화> 등이 있다.
 
<출판사 서평>
책을 펼치는 순간, 장엄하고 스펙터클한 하드보일드 액션영화를 보는 것과도 같은 느낌이 피어오른다!
 
로마제국의 역사는 그 어떤 나라들의 역사와는 분명 다른 느낌이 지배한다. 비교가 되지 않는 스케일은 물론 목욕탕 문화,엘리베이터 문화, 도로 문화 등 현대와 비슷한 느낌을 풍기는 문화들.
거기에 마치 영화나 소설 속에나 나올 법한 지상천국의 생활까지 더해지면 이것은 한 나라의 역사가 아니라 마치 한편의 장엄하고 스펙터클한 하드보일드 액션영화를 보는 것과도 같은 느낌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그만큼 로마제국의 역사는 재미있고 감동적일 뿐만 아니라 오늘날을 사는 우리에게 의미까지 던져준다.
오늘날 사용하는 여러 법전이나, 정치제도의 기초가 바로 로마의 법, 정치제도에서 시작되었다. 어디 그뿐인가.
지금 사용하는 BC(Before Christ), AD(Anno Domini)라는 말도 로마제국에서 유래된 것이다. 이처럼 로마제국은 다른 커다란 제국들과 달리 영토만 지배한 것이 아니라 그 지역의 문화까지 지배했기 때문에 이때의 문화가 지금까지 전 세계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다.
 
그 흥미로운 로마제국의 역사가 이 한 권의 책 속에 있다!!
대부분 로마제국의 역사를 다룬 책들이 역사가의 주관이 개입된 상태에서 진행되는 반면, 이 책은 철저히 객관적인 사실만 다룬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그리고 스토리 위주의 역사만 다루어 읽는 재미가 쏠쏠할 뿐만 아니라 거기에 당시의 모습이 담긴 그림과 깔끔하게 정리된 표까지 곁들어져 읽는 기쁨을 두 배로 만들어준다. 이제 여러분들도 흥미진진한 로마제국의 역사 속으로 빠져들어 보길 바란다.

 

<책의 구성>
 
이 책은 로마제국의 역사를 총 6장으로 구분하여 구성하였다.
1장에서는 로마의 건국신화부터 시작하여 로마 공화정이 탄생하기까지의 역사를 다룬다. 이 시기 로마는 자그마한 부족국가에서 시작하여 이탈리아 반도의 남부까지 차지하기에 이른다.
 
2장에서는 로마 공화정에 이어 드디어 로마제국이 탄생되는 순간을 다룬다. 극적인 로마제국의 탄생은 영웅 카이사르의 등장 때문에 가능했다. 마케도니아와 카르타고를 삼키고 지중해의 패권을 차지한 로마는 비로소 강국의 대열에 들어서게 된 것이다.


3장에서는 로마제국의 초대황제로 등극하는 아우구스투스의 흥미로운 삶을 다룬다. 이 시기 로마는 ‘팍스로마나’라고 불릴 정도로 로마는 평화의 시기를 보내게 된다. 아우구스투스는 한편, 후계구도 때문에 골머리를 앓게 된다. 


4장에서는 악명 높은 황제로 너무나 잘 알려진 티베리우스, 칼리굴라, 클라우디우스, 네로 등 4명의 황제에 대해 다룬다. 이 4명의 황제가 보여준 삶은 폭군, 미치광이 등의 단어가 가장 어울릴 정도로 그들은 철저히 영화적인 삶을 살았다.


5장에서는 인류가 가장 행복했던 시대라고 일컫는 로마의 평화, 5현제 시대를 다룬다. 이 시기 로마는 가장 넓은 영토를 차지할 뿐만 아니라 아우렐리우스의 등장으로 철학적으로도 높은 경지에 오른다.


6장에서는 드디어 로마가 동서로 나뉘고 먼저 서로마제국이 망하는 역사적인 사건을 다룬다. 이로 인해 비록 로마제국의 불꽃이 약해지는 듯 하지만 동로마제국의 역사는 이후로도 더 오랜 기간 이어진다. 결국 동로마제국까지 멸망하므로 2200년이나 이어진 로마제국의 역사는 비로소 종말을 고한다.

상품 정보 고시

Chapter 01. 로마는 어떻게 세워졌을까?
그리스 신화와 함께하는 로마의 건국 신화_ 로마의 시조, 아이네이아스
로마 신화, 그리스 신화?|로마의 시조, 아이네이아스는 누구?
지중해를 방황하는 아이네이아스|로마의 모태가 된 라비니움을 건설하다
로마 건국의 시작_ 로마를 건설한 로물루스
쌍둥이 로물루스와 레무스의 탄생|진실을 알게 된 로물루스와 레무스
로물루스, 드디어 로마를 건설하다|사비니 국왕과 통합국가를 이루는 로마
시민 중심의 왕국으로 나아가는 로마-원로원의 창설
로마 공화정이 열리다_ 공화정 체제로 나아가는 로마
로마 공화정을 열게 한 여인, 루크레티아 | 귀족과 평민 세력의 다툼-코리올라누스 사건 |
로마 최초의 성문법, 12표법이 탄생하다|갈리아족의 침공에 패배하는 로마
라틴동맹의 반항과 삼니움 전쟁|남부 이탈리아까지 장악하는 로마
칼럼 _ 초기 고대 로마의 역사, 어디까지 믿어야 할까?

Chapter 02. 로마제국주의와 카이사르
로마제국주의의 성립_ 숙적 카르타고와의 대결
서부 지중해로 눈길을 돌리는 로마|숙적 카르타고와의 만남-제1차 포에니 전쟁의 발발(BC 264)|
공포의 한니발 등장-제2차 포에니 전쟁(BC 218)
마케도니아와 카르타고를 삼키다_ 지중해 전체의 패권을 쥐는 로마
동부 지중해로의 진출을 주장하는 스키피오|로마와 마케도니아의 3차례에 걸친 대결|
카르타고를 완전히 섬멸하다-제3차 포에니 전쟁(BC 149~146)
주변 민족과 내부의 반란을 잠재워라_ 내부적인 위기에 봉착한 로마
속주에서의 위기와 내부에서의 위기|개혁의 칼날을 뽑아든 그라쿠스 형제
위기의 로마를 구하고 개혁에 성공하는 마리우스
내란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마리우스|7만 명 노예들의 반란-스파르타쿠스의 난
로마시민들의 인기를 등에 업고 영웅으로 서다_ 로마의 영웅, 카이사르의 등장
폼페이우스와 크라수스|카이사르의 등장|제1차 삼두정치의 시작
갈리아를 정복하고 1인자의 위치에 올라서다|주사위는 이미 던져졌다(BC 49)
드디어 클레오파트라를 만나다|처참하게 암살당하는 영웅 카이사르
칼럼 _ 카이사르는 빼어난 문학가이기도 했다

Chapter 03. 초대황제 아우구스투스와 로마제정의 시작
황제가 되기까지의 옥타비아누스_ 옥타비아누스에서 아우구스투스로
옥타비아누스, 안토니우스, 레피두스의 제2차 삼두정치
옥타비아누스와 안토니우스의 대결|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의 최후
옥타비아누스에서 아우구스투스로-재정시대의 개막|아그리파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로마의 황금시대를 여는 아우구스투스_ 팍스 로마나가 열리다
200년 평화의 시대, 그 서막을 열다-팍스 로마나
아우구스투스의 정치 개혁|아우구스투스의 사회 개혁|아우구스투스의 달력 개혁
찬란한 건축문화 발전의 토대가 된 건축 개혁-대리석 거리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로마 도로|현대에도 큰 영향을 준 행정조직 개편
아우구스투스의 군대 개혁-콜로니아 정책|황제의 사유지가 된 이집트
아우구스투스 시대의 주요 문화 업적|귀족을 위협하는 떠오르는 세력, 기사계급
후계 구도로 골머리를 앓는 아우구스투스_ 아우구스투스의 후계자와 최후
토이토부르크의 치욕적인 패전 사건|후계자로 생각했던 드루수스의 죽음
복잡한 후계자 선정에 고민하는 아우구스투스|결국 후계자로 지명되는 티베리우스와 아우구스투스의 최후
칼럼 _로마시민은 어떤 사람이며, 어떤 특권이 있었을까?

Chapter 04. 악명 높았던 초기의 황제들
음침하고 내성적인 성격의 겸손한 황제_ 새 황제 티베리우스의 등극
새 황제 티베리우스의 기구한 성장 과정|겸손한 행동으로 일관하는 티베리우스
잇달아 일어나는 대규모 반란-판노니아·게르마니아의 반란
로마의 신앙과 신격화되는 아우구스투스|긴축재정을 위해 게르마니아에서 철수하다
불안감에 만들어진 티베리우스의 친위대
섬으로 은둔해 버린 이상한 황제_ 티베리우스의 방황과 공포정치
게르마니쿠스의 죽음과 대아그리피나
미궁으로 빠져드는 티베리우스의 후계 구도
친위대장 세야누스의 음모와 최후
끔찍한 공포정치로 돌변하는 티베리우스의 말년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등극하다_ 제3대 황제 신성 칼리굴라
시민과 원로원의 지지를 받고 황제가 되는 칼리굴라
칼리굴라의 성장 과정과 어마어마한 씀씀이
신성인가, 미치광이인가_ 칼리굴라의 광기와 최후
큰 병을 앓고 난 후 미치광이처럼 변하는 황제
칼리굴라가 세운 업적도 있다|결국 암살당하며 생을 마감하는 칼리굴라
소아마비 불구자 클라우디우스는 누구_ 제4대 황제 클라우디우스
아우구스투스의 유일한 혈통, 클라우디우스|원로원의 고민 속에 황제가 되는 클라우디우스
의외의 능력을 발휘하는 클라우디우스
클라우디우스의 여자들과 죽음_ 아그리피나와 클라우디우스
지독히도 운이 없었던 클라우디우스의 여성 편력-악녀 메살리나 문제
해방노예를 중용하고 비서 정치를 하다
무시무시한 아그리피나의 야망과 클라우디우스의 최후
어린 나이에 황제의 자리에 오르다_ 제5대 황제 네로
네로는 어떻게 황제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을까
네로의 든든한 두 후견인, 세네카와 부루스|‘로마의 안정 시대’를 이끄는 어린 네로 황제
서서히 광기를 드러내다_ 폭군으로 돌변하는 네로 황제
아그리피나에 대한 네로의 반항-브리타니쿠스 암살|어머니 아그리피나까지 죽이다
점점 이상한 행동을 일삼는 네로-부루스와 세네카의 퇴장
가수 데뷔와 전차경주의 기수로 나서는 네로|대화재로 잿더미로 변해 버린 로마
모두에게 외면당한 끝에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는 네로|격동의 69년, 4황제의 해-베스파시아누스에 의해 안정을 찾다
칼럼 _고대 로마를 배경으로 한 영화들

Chapter 05. 로마의 평화, 5현제시대
5현제 등장 전 ①_ 빵과 오락이 차고 넘치던 로마
콜로세움, 피를 보며 웃던 곳|무상으로 배급된 ‘빵과 서커스’
5현제 등장 전 ②_ 풍요로운 로마의 뒷면
로마, 앞면은 천국! 뒷면은 지옥?|라틴어와 스파르타식 교육
베수비오 화산의 분화로 사라진 폼페이|박해받는 그리스도교
플라비우스 가(家)의 황제들
5현제 시대의 개막_네르바, ‘인류가 가장 행복했던 시대’를 열다
지혜로운 노인, 네르바|네르바의 양자, 트라야누스
위대한 정복자_ 트라야누스, 가장 넓은 영토를 차지하다
트라야누스의 원로원 달래기와 공공사업 추진|트라야누스, 로마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차지하다|위대한 정복자 트라야누스, 병마에 굴복하다
가장 매력적인 황제_ 평화와 여행을 사랑한 낭만객, 하드리아누스
하드리아누스, 간통으로 황위에 올랐다?|불신에서 신뢰까지|평화를 사랑한 황제
여행을 사랑한 황제|즉위 때처럼 퇴위 때에도 숱한 우여곡절을 겪다
가장 매력적인 황제의 가장 감상적인 죽음
고결하고 도덕심 높은 황제_ 피우스, ‘역사 없는’로마의 평화를 실현하다
피우스, 하드리아누스의 명예를 복권시키다|역사에 기록할 것이 없는 시대|조용한 시대를 만든 황제의 조용한 죽음
독서와 사색을 즐기던 철학자 황제_ 의 저자, 아우렐리우스
최초의 공동 통치자, 아우렐리우스와 루키우스|루키우스, 로마에 역병을 퍼뜨리다|세상 물정 모르는 철학자 황제|불후의 명작, 을 남기다|철학자다운 황위 계승과 죽음
칼럼 _ 고대 로마의 역사가 생생하게 전달될 수 있었던 이유

Chapter 06. 멸망으로 치닫는 로마
로마 쇠망의 시작_ 로마 역사상 최악의 황제, 콤모두스
콤모두스, 5현제 시대에 종지부를 찍다|방탕한 황제에서 흉포한 폭군으로
영화 의 모델이 된 콤모두스|콤모두스, 끝내 암살되다
쇠퇴하는 로마_ 콤모두스 사후의 혼란
황위를 경매에 붙이다|최초의 아프리카 출신 황제, 세베루스
콤모두스의 재림, 카라칼라|암살된 카라칼라, 처형된 마크리누스|이교도 황제, 엘라가발루스|젊은 현제라 불리던 세베루스|혼란의 절정, 50년 동안 18명의 황제|고트족의 침입, 로마 쇠퇴를 앞당기다
동서로 나뉜 로마_ 디오클레티아누스, 제국을 분할하다
‘노예’출신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에서 ‘신’까지|디오클레티아누스의 4분할통치|부황제 자리를 둘러싼 싸움
다시 합쳐진 로마_ 콘스탄티누스, 제국의 재통일
콘스탄티누스의 서로마 토벌|자신의 이름을 본뜬 수도, 콘스탄티노폴리스
콘스탄티누스, 그리스도교를 공인하다|그리스도교의 발전과 변모
2200년 역사의 끝_ 분열에서 멸망으로
하나의 로마제국이 사라지다|100년도 못 버틴 서로마|마지막 현제, 유스티니아누스|2200년 역사에 종지부가 찍히다
칼럼 _로마의 역사를 기록했던 당시 역사가들의 기록은 얼마나 정확했을까?

부록
_로마의 역사를 기술한 주요 인물들
_고대 로마의 12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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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삼양